크리스틴 신씨 등 이사 2명 인준…OC한인상의 이사회
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(회장 노상일)는 지난 15일 랄프 김 이사가 운영하는 풀러턴 프로베초 마켓(312 N. Euclid St)에서 6월 정기 이사회를 열어 크리스틴 신, 크리스틴 이씨를 신임 이사로 각각 인준했다. 신 이사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사무국장이며, 아시안부동산협회 이사도 맡고 있다. 이 이사는 캘리포니아 리전시 유니버시티 이사장,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. 노상일 회장과 짐 구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행사 경과와 근황에 대해 밝혔다. 또 지난달 18일~이달 5일까지 OC 세계한상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결과를 보고했다. 이날 회의는 총원 95명 가운데 위임 포함,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. 김 이사는 저녁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.크리스틴 신씨 크리스틴 신씨 이사장 부동산 크리스틴 이씨